<특징주> 성지건설, 대규모 공사 수주에 이틀째 상한가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성지건설이 대규모 공사 수주에 이틀째 상한가다.

17일 성지건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2%(1170원) 오른 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성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36억2300만원에 달하는 남양주별내 A5-1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6.28%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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