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아자동차 사회공헌에 앞장 서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기아자동차가 최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해피드림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해피드림장학금은 지난 12일까지 추천된 장학생 중 40명을 선발, 중학생 20명 각 50만원씩, 고등학생 20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장학생들에게는 오는 25일 진행될 장학금 전달식(노보텔)에서 저녁만찬과 함께 ‘꿈의 전도사’ 김수영씨의 친필사인도서 및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지난 9월말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사회공헌캠페인으로 4,000만원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광명의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고, 교통약자들의 이동을 위한 희망카 3대도 지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청소년 창의·인성교육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광명시·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약 1억여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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