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8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 양덕1리 마을을 방문하고 벼베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재정부는 지난 2005년10월 양덕1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6차례에 걸쳐 일손돕기 활동을 해왔다. 김 차관은 일손 돕기 작업을 마친 후 노인정에도 찾아가 동네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이어 마을 주민들과 식사도 함께하면서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