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한국CM협회는 오는 20~23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2 CMAA National Conference & Trade Show'와 '제3차 Korea-US CM포럼'의 참가를 위해 배영휘 협회장을 단장으로 희림, 신화, 현대건설, 상아매니지먼트, Royal Constructions이 참여하는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Korea-US CM'포럼은 한국CM협회(CMAK)와 미국CM협회(CMAA)가 2006년 맺은 업무협력을 위한 조치다.
지난 2009년 10월 CMAK가 CMAA에 'Korea-US CM포럼' 설치를 제안했고 이에 2010년 10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2011년 9월 서울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3차 회의는 'CMAA National Conference'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 22일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3차 Korea-US CM포럼'에서는 리비아와 이라크 재건·복구사업에 대해 당사국 대표와 전문가 발표를 듣고, 이에 대한 한·미 협력진출 관련 사항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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