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오는 25일 오후 11시50분 '원더브라' 방송 200회 돌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원더브라는 '푸쉬업(push-up) 브라'의 원조로, 현재 미국·캐나다·홍콩 등 전세계 200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GS샵은 지난 2009년 이 제품을 선보인 이후 202회 방송동안 85만세트를 판매, 매출 1300억원을 올렸다.
GS샵은 이번 특집 방송에서 '원더브라 볼륨실루엣 세트'를 선보인다. 와인블랙, 아이보리, 베이지, 한핑크 브라팬티 세트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GS샵은 200회 돌파 기념으로 시크릿 팬티 7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재익 GS샵 이너웨어팀 과장은 "원더브라는 특유의 볼륨업 기술과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특집 방송은 추가 혜택이 별로 없었던 원더브라를 좋은 혜택으로 구입 할 수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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