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회사인 하이트진로음료 신임 대표이사로 강영재(48ㆍ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컨설팅기업인 엔플랫폼의 부사장을 거쳐 2009년 하이트진로에 경영관리실장(부사장)으로 입사해 2011년부터 연구소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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