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시가 오는 29~30일 '2012 칭다오 블루경제 글로벌 고급인력 유치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칭다오시는 '산둥(山東)반도 블루경제 발전 규획'에 따라 해양 분야 관련 해외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력 111명을 칭다오시 연구기관, 대학 및 실험실에 유치하는 등 이미 인재 확보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칭다오시는 사회 공공사업 발전을 위한 기타 분야 인재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그 중 칭다오시는 미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종양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들을 초빙해 칭다오 종양 의료기술 발전을 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