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위지트는 24일 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이근철 삼정 대표이사 회장과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기환씨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이근철 회장은 지난 9월,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지분 25.80%를 취득했으며, 이로 인해 위지트의 최대주주가 제이더블유인베스트먼트에서 이근철 회장으로 변경된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회사의 실질적 경영권자이며 최대주주인 이근철 회장이 사내이사로 확정됨에 따라 향후 확고한 경영권 안정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