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 공동소득 사업을 통한 소외이웃 돕기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회장 박혜숙)에서 지난 23일 평택시 팽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깻잎 병조림 포장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 임원과 평택 관내 농가주부모임 회원 및 서병룡 NH농협 평택시지부장과 김상철 팽성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국산 깻잎을 진공으로 포장해 만든 병조림 120병(1kg/병)은 연말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와 함께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박혜숙 회장은 “ 전통된장과 전통간장, 딸기잼 등 지역에서 생산된 생산물로 공동소득사업을 발굴해, 농촌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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