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전설의 ‘블랙위도우’ 전투기 北京항공박물관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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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온라인(國際在線)] 2012년 10월 21일 오전 10시 베이징항공항천대학에서 베이징항공항천박물관, 학교 역사관 및 과학기술 혁신관 개관식이 성대히 개최되었다. 베이징항공항천박물관은 금년 말부터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며 입장료는 20위안(약 3,530원)을 밑도는 수준으로 정해질 방침이다. 

베이징항공항천박물관의 총 면적은 8,300 평방미터로 테마별로 구성된 전시관 4곳이 있으며 국내외에서 공증받은 300여 점의 항공 전시품을 비롯해 엔진 그리고 기내 적재설비 등의 진귀한 물품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세상에 단 2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검은색 P-61 야간전투기다. 그래서 많은 관람객들이 이 전투기를 둘러싸고 기념촬영을 하기에 바쁘며, “이것이 바로 전설의 블랙위도우구나, 진짜 크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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