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부평지점, 저소득층 학생들에 장학금지원

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한국마사회 부평지점(지점장 김봉환)이 지난 24일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봉환 지점장은 이날 부평5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30명에게 장학금 각 20만원, 총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지점장은 “부평마사회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발전과 저소득지원 사업을 계속하여 추진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러한 행사가 어려운 경제에 조금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마사회 부평지점은 부평 인근 지역에서 밑반찬.김장김치 지원, 장학금 지원사업 등 여러 가지 지역사회공헌활동과 복지 기관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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