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복귀 소식에 日 네티즌 "선수활동 안하는 줄" 긴장

  • 김연아 복귀 소식에 日 네티즌 "선수활동 안하는 줄" 긴장

김연아 복귀 소식 일본 네티즌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피겨선수 김연아의 복귀 소식에 일본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24일 일본 주요 언론들은 김연아의 12월 복귀 소식과 한국인 코치 2명 결정에 대해 관심 있게 보도했다.

이 언론들은 "지난해 4월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은반에 보이지 않던 김연아가 오는 12월 1년 8개월 만에 국제대회에 선수로 복귀한다"고 전했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은퇴한 줄 알았더니…아사다 마오 더 열심히 하길" "한동안 안 보여 선수활동 안 할 줄 알았다" 등 놀라움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새로 선임한 신혜숙, 류종현 코치와 국제 대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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