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매출 4조2357억원, 영업이익 514억원의 3분기 (잠정)실적을 26일 공시했다.정년동기대비 매출은 9.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2만1268.9% 증가했다.회사 관계자는 실적 상승의 배경으로 "전년동기 실적이 워낙 안 좋았고, 여기에 철강부문 영업이익이 많이 상승했으며, 리스크 관리와 원가 절감을 통해 손실을 줄이면서 영업이익이 정상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