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SB리모티브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9월 삼성SDI가 독일의 보쉬와 50대 50 비율로 투자해 설립한 SB리모티브의 지분을 전량 인수했기 때문이다.
삼성SDI는 이번 합병 목적을 “자동차용 2차 전지 등의 기술 경쟁력 확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SDI는 SB리모티브를 내년 1월1일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삼성SDI는 SB리모티브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9월 삼성SDI가 독일의 보쉬와 50대 50 비율로 투자해 설립한 SB리모티브의 지분을 전량 인수했기 때문이다.
삼성SDI는 이번 합병 목적을 “자동차용 2차 전지 등의 기술 경쟁력 확보”라고 밝혔다.
삼성SDI는 SB리모티브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9월 삼성SDI가 독일의 보쉬와 50대 50 비율로 투자해 설립한 SB리모티브의 지분을 전량 인수했기 때문이다.
삼성SDI는 이번 합병 목적을 “자동차용 2차 전지 등의 기술 경쟁력 확보”라고 밝혔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