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이 매각설에 상한가로 치솟았다.3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트레이드증권은 전거래일보다 1160원(14.99%) 오른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업계에 따르면 이트레이드증권의 최대주주인 사모투자펀드 지앤에이는 보유지분 84.58%를 매각키로 결정했다.한국거래소는 이트레이드증권에 지분 매각 추진설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