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백령도서 발목지뢰 폭발…해병대원 2명 다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백령도에서 발목지뢰가 폭발해 해병대원 2명이 다쳤다.31일 인천시소방안전본주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께 옹진군 백령면 해병6여단 부대에서 진지보수 공사 중 발목지뢰가 폭발하며 작업 중이던 A(23) 상병과 B(22) 일병이 우측 발목과 좌측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다.이들은 즉시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