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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송중기앓이 (사진:보아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보아가 송중기앓이를 하고 있다.
3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런 늑대소년이라면 10명이라도 키우겠어. 대박이네. 기다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늑대소년'을 본 후 송중기에 푹빠진 모습을 보인 것.
이 글에 15& 박지민은 "보아 선생님도 보셨어요? 저도 지금 보고 나와서 울고 있어요"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방송인 김가연도 "눈빛이 완전 대박"이라며 보아 글에 호응했다.
한편,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보아 송중기앓이 시작인가요" "난 착한남자부터 송중기 앓이중" "늑대소년 정말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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