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지난 달 25일 '2012년 칭다오(靑島) 초등·중학생 합동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문화 예술제는 ‘학생을 위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을 기치로 내걸고 합창, 무용, 악기연주, 중국 전통 경극, 서예 미술경연까지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활동을 펼쳐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약 백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뽐내고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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