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1250원(4.43%) 하락한 2만6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 사장은 최근 자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전기요금 인상 문제 등을 놓고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경질설까지 불거졌던 김 사장이 결국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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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한국전력이 김중겸 사장 사의 표명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1250원(4.43%) 하락한 2만6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 사장은 최근 자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전기요금 인상 문제 등을 놓고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경질설까지 불거졌던 김 사장이 결국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1250원(4.43%) 하락한 2만6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 사장은 최근 자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전기요금 인상 문제 등을 놓고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경질설까지 불거졌던 김 사장이 결국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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