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12일(月) 일정> 민주통합당 문재인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2일 대선전략을 가다듬는 한편 민주당 고(故) 김근태 상임고문의 자전적 수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다.

문 후보는 오전 8시 중앙당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중앙선대위 전체회의와 오전 9시 '문재인 정부 예산 및 입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오전 10시에는 국회에서 정기국회 대책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상임위원장, 간사, 예결위원들이 함께 참석해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 새정치의 약속과 관련된 입법적 지원 사항, 예산상의 지원 사항에 대해 점검한다.

오후 2시에는 프레스센터 18층 SFCC라운지에서 열리는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후 오후 7시30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상영되는 영화 ‘남영동 1985’ 시사회에 참석한다. 이 시사회에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도 참석할 것으로 예정돼 있어 두 후보는 조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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