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 룰협상팀 조광희·금태섭·이태규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측과 단일화 방식을 논의할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측 협상팀에 조광희 비서실장을 팀장으로 금태섭 상황실장, 이태규 미래기획실장이 12일 선임됐다.

단일화 룰 협의팀과 함께 각각 ‘2+2’ 형태로 가동될 경제복지정책팀과 통일외교안보정책팀의 협상단에는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과 혁신경제포럼 대표를 맡은 홍종호 서울대 교수,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과 통일·외교·안보 포럼 대표를 맡은 이봉조 전 차관이 각각 결정됐다.

양측은 후보별로 3명씩 포함된 단일화 룰 협상팀 인선을 마치는대로 이르면 이날부터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