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맑은물 공급에 전력 추구

  • 물이 깨끗해야 군민이 건강하다는 철학으로 수돗물 생산에 최선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26일까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장과 배수지의 공정별 저수조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일 군 맑은물관리사업소에 따르면,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침전지(3지), 여과지(6지), 정수지(1지), 배수지(2지)에 대하여 수돗물 생산 공정의 시설들을 일제 청소해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맑은물관리사업소(최해용 소장)는 “물이 깨끗해야 군민이 건강하다”는 철학으로 “직원들은 수돗물을 깨끗하게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소 관계자는 “수돗물 생산공정중 응집제의 사용으로 인해 침전물이 많이 발생하는 응집·침전과 여과 공정에 대해서는 연2회 청소를 하는 등 수돗물생산에 최선을 다하여 으뜸연천 명품연천에 솔선수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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