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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동나비엔>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경동나비엔은 12일 업계 최초로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페이스북은 브랜드스토리, 글로벌시장 성공스토리, 광고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 기업 활동을 보다 현장감 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웹툰과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정보 및 보일러 알뜰사용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이스북 오픈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친(페이스북 친구)을 맺은 후 경동나비엔의 새로운 TV CF '만국기'편을 감상하고 CF 이미지를 순서대로 맞춘 뒤 관련 내용을 친구에게 추천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월5일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페이스북이 고객과 함께 대화하며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훌륭한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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