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활' 갔다가 단체로 식중독 걸려...

  • '농활' 갔다가 단체로 식중독 걸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농촌 봉사활동을 다녀온 충북 제천 소재한 대학교 학생 29명이 단체로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를 하고 있다.
 
제천시 보건소는 이 학교 학생들이 농촌봉사 활동을 다녀온 뒤부터 설사와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다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7~28일 백운면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다녀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했고, 오는 23일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