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 센트럴 자이' 조감도. |
안동센트럴자이는 KT&G가 보유한 부지에 GS건설이 건설하는 아파트다. 지하 2층 지상 23층 11개동, 95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65㎡ 178가구 ▲84㎡ 718가구 ▲101㎡ 50가구 ▲120㎡ 6가구 등이다.
안동시 구도심에 위치한 단지는 낙동강과 가까워 조망이 가능하고 수변공원 이용도 쉽다. 인근 4개의 초·중·고와 경북도립안동도서관·안동시립도서관·예술의전당이 위치했다. 홈플러스와 안동시청·안동역·안동 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도 인접했다.
단지 내 약 2만㎡의 녹지와 750m의 웰빙 산책로·어린이 놀이터·휴게시설이 설치된다. 스쿨버스 승하차 지점 ‘드롭존’과 통학 시 안전하게 마중할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을 단지 주 출입구에 짓는다.
자이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는 실내 골프장·문고·독서실·피트니스센터·다목적룸 등으로 구성된다. 각방 전기를 한번에 차단하는 일괄소등스위치와 사용하지 않는 가전의 대기전력을 끊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이 적용된다.
일부 타입에는 가변형 벽체가 설치돼 공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84m²A 타입의 경우 문이 없는 선택형 공간이 구성돼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해당 단지 최상층 120㎡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상층부에 폭 3.8m가 넘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당북동 393의 15에 위치하며 오는 16일 개관할 예정이다. (054) 857-012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