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신곡 '있기 없기' 두 가지 버전 뮤직비디오 화제

달샤벳.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걸그룹 달샤벳의 반전 매력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뿌리고 있다.

신곡 '있기 없기' 뮤직비디오는 tvN '응답하라 1997'의 이시언이 출연한 '있기' 버전과 엠넷 '슈퍼스타K4'에 출연한 힙합듀오 정턱과 쾌남들이 제작한 '없기' 버전으로 제작됐다.

'있기' 버전 뮤직비디오는 외계인 달샤벳이 지구에 내려와 해피바이러스를 발사한다는 설정이다. 남자 주인공 이시언과 달샤벳의 연기가 코믹한 조화를 이룬다.

'없기' 버전 뮤직비디오는 가락시장을 배경으로 달샤벳이 군무를 추는 모습과 이를 보는 시장 상인이 지켜보는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있기' 버전과 다른 파격적인 반전매력에 저절로 웃음이 난다.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준비하게 된 것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있기 없기'는 신나는 복고풍 디스코 노래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뒀다. 그래서 다함께 즐길수 있는 '없기' 버전을 하나더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있기 없기'는 히트 작곡가 김도훈이 만든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안무가 매력적이다.

한편, 달샤벳은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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