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제17회 군포여성미술인전 열어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제17회 군포여성미술인전을 소방서 2층 미술관에서 연다.

군포여성화가협회는 동양화에 뜻을 함께하는 회원들이 모여 만든 협회로써, 매년 정기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올해도 1차로 지난 9일부터 4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작품 전시 외에도 불우이웃돕기, 학생 장학금 수여 등 따뜻하고 훈훈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소방서에 전시된 동양화는 내달 13일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포여성화가협회 우선영 회장은 “평소 접할 기회가 없는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술 작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동양화를 감상하면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