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는 '우체국연하장' 으로

  • 15일부터 2013년 우체국연하장 판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2013년 맞이 연하장이 나왔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계사년 새해를 맞아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는 우체국연하장을 15일부터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www.epost.go.kr)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하장에는 새해를 축하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십장생도를 소재로 한 카드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입체형으로 제작되어 책상위에 장식용으로 연중 활용할 수도 있다.

복주머니 등을 활용하여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다양한 카드가 제작되어 2013년 우편연하장은 보내는 분과 받는 분에게 희망의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종류는 고급형 4종, 일반형 4종, 연하엽서 등 총 9종이며, 고급형은 1100원, 일반형은 700원, 연하엽서는 350원에 판매한다.

우편연하장 가격은 우표 값을 포함하고 있어 별도로 우표를 붙일 필요가 없으며,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5일 이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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