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역사 홍콩예술축제, 내년 2월 21일부터 열린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41년 역사를 자랑하는 홍콩예술축제(http://www.hk.artsfestival.org)가 내년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된다.

홍콩예술축제에서는 국내외 50여 개의 공연단의 200여 개의 공연들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오케스트라공연, 발레, 모던 재즈, 오페라, 댄스, 모던 드라마 이외도 전시, 워크숍, 예술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문화 예술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한 달 동안 예약할 경우 최대 15%까지 티켓을 할인받을 수 있다.

홍콩예술축제는 홍콩의 문화 산업을 한층 더 발전 시키기 위해 정부기관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정책으로 매년 더욱 큰 규모와 성공적인 개최를 자랑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hk.artsfestival.org)를 참조하고 예매를 원할 경우는 온라인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