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려원 고갈비집 홍보 (사진:SSD & 골든썸 픽쳐스) |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 중인 정려원이 드라마에서 고은으로 분해 엄마 역의 강자(성병숙 분)와 함께 고갈비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려원은 홍보용 사진인듯한 모습을 연출하여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도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특히 극 중 엄마 성병숙과 정려원의 다정한 사진에 실제 모녀지간을 같은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드라마 관계자는 "평소 촬영현장에서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혀줘 스태프들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수수한 모습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보여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충분하다"고 전했다.
한편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고은의 '경성의 아침'으로 방송국과 제작사의 편성을 둔 한판승부 리얼 드라마 제작기를 보여주고 있는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