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변정수·현영·최여진 앞세운 특집전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17일 연예인 최여진·현영·변정수가 출연해 패션 상품을 선보이는 '연예인 패션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10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7시간씩 패션·뷰티 상품을 선보이는 '스타일H 7'을 방송하며, 패션 카테고리 매출을 강화 중이다.

강병길 현대홈쇼핑 의류팀장은 "최초 상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현대홈쇼핑·의류업체·연예인 3박자가 합작하여 만든 의류 브랜드들이 올 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이번 연예인 특집전에서는 매서워진 겨울 추위를 대비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