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왕 장윤정 지난 14일 제주감귤 홍보대사로 위촉

장윤정. 인우기획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14일 제주감귤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14일 제주 롯데호텔 샤롯데 룸에서 위촉식을 치른 트로트 여왕 장윤정은 감귤산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경쟁력 확보 및 감귤 홍보를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진 장윤정은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 활동에도 관심을 가졌다. 협회 측에서 제의가 오자 기쁜 마음으로 홍보대사직을 수락했다고 한다. 장윤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청정제주의 제주감귤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 제주감귤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제주감귤농협은 앞으로 장윤정을 모델로 한 '장윤정올레감귤'이란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했다. 11월 출시 예정인 브랜드 제품 '장윤정올레감귤'은 유통단계를 축소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농협 측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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