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교통사고 후 촬영 복귀…후유증 대비해 휴식 취할 예정

서우 교통사고 (사진:tvN)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서우가 교통사고 후 촬영에 복귀했다.

16일 오전 여의도에서 서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관계자는 "현재 촬영장에 복귀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주말 촬영은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장면이라 스케줄을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우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후유증을 대비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이에 따라 '유리가면'은 오는 21~22일 결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