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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슈타인의 예측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게시물에는 천재 과학자 알버트 아이슈타인이 과거 예언한 내용과 함께 현실에서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그는 살아있을 때 “과학기술이 인간 사이의 소통을 뛰어 넘을 그날이 두렵다. 세상은 천치들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그리고 그와 부합하는 사진이 담겨 있는데 사진 속 사람들은 친구들과 커피를 마시거나 가족들과 식사를 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언제나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상대방 눈을 보기보단 오직 작은 핸드폰 화면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를 보는 것 같다”, “과학이 발전할 수록 인간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건 아닌 듯”, “정확한 예측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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