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19일 월요일. 신문 읽어주는 여자, 이수연입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요?
최나연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반가운 소식으로 11월19일 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표 될 만한 법안만 처리... 부동산 시장 고사"
대선을 앞두고 표를 의식한 법안만 처리하다보니,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정작 중요한 경기 활성화는 뒷전으로 밀렸다는 내용입니다.
"서울시, 시내버스 최고속도를 80Km 제한"
과속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기 위해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내용입니다.
"불황에 경제민주화 한파... 재계, 투자, 인원 다 줄인다"
대기업이 사실상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는데요. 계열사 합병, 정리 등을 통해 몸집을 줄이고, 신규 투자 축소 등 경영전략을 수정한다는 내용입니다.
"부패, 관료주의 척결로 중화민족 부흥... 'G1야심' 드러내"
시진핑 총서기가 취임연설에서 ‘중화민족’을 수차례 강조했는데요. 중화민족의 부흥을 통해 내부갈등을 풀고, 또 G2에 올라선 김에 세계제일로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한푼이라도 더 준다면... '고금리 찾아 삼만리'"
은행권들의 저금리 기조에 예금이 둔화되는 반면,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비과세 혜택 등 조금이나마 이익을 보려는 소비자들이 비은행권으로 눈을 돌린다고 합니다.
"연말정산... 이것만은 챙기자"
'13월의 월급'이죠. 연말정산에 대비해야 할 시기가 찾아오면서 금융상품이나 소득공제, 비과세 혜택 등 챙겨야 할 것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돼 있습니다.
11월 19일 월요일, 아주경제 지면 함께 살펴봤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