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11월 19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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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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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방송 동영상> 11월 19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안녕하세요! 11월 19일 월요일. 신문 읽어주는 여자, 이수연입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요?

최나연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반가운 소식으로 11월19일 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표 될 만한 법안만 처리... 부동산 시장 고사"
대선을 앞두고 표를 의식한 법안만 처리하다보니,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정작 중요한 경기 활성화는 뒷전으로 밀렸다는 내용입니다.

"서울시, 시내버스 최고속도를 80Km 제한"
과속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기 위해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내용입니다.

"불황에 경제민주화 한파... 재계, 투자, 인원 다 줄인다"
대기업이 사실상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는데요. 계열사 합병, 정리 등을 통해 몸집을 줄이고, 신규 투자 축소 등 경영전략을 수정한다는 내용입니다.

"부패, 관료주의 척결로 중화민족 부흥... 'G1야심' 드러내"
시진핑 총서기가 취임연설에서 ‘중화민족’을 수차례 강조했는데요. 중화민족의 부흥을 통해 내부갈등을 풀고, 또 G2에 올라선 김에 세계제일로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한푼이라도 더 준다면... '고금리 찾아 삼만리'"
은행권들의 저금리 기조에 예금이 둔화되는 반면,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비과세 혜택 등 조금이나마 이익을 보려는 소비자들이 비은행권으로 눈을 돌린다고 합니다.

"연말정산... 이것만은 챙기자"
'13월의 월급'이죠. 연말정산에 대비해야 할 시기가 찾아오면서 금융상품이나 소득공제, 비과세 혜택 등 챙겨야 할 것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돼 있습니다.

11월 19일 월요일, 아주경제 지면 함께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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