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 경제중심지에 대한 대대적 반격 나서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시리아 반군이 경제중심지에 대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AFP와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있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반군은 18일 시리아 최대 상업도시 알레포 인근에 있는 전략적 정부 군사기지 대부분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현지 활동가들은 반군은 이 군사 기지를 차지하기 위해 최근 한 달 동안 알레포를 포위하고 있다가 이날 탱크와 박격포, 자체 제작한 미사일 등으로 공격했다고 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