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벽뚫남' 맨발 투혼…연습 중에도 '미친 존재감' 드러내

고창석 맨발 투혼 (사진:룬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고창석이 연습실 '맨발 투혼'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쇼노트 공식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고창석의 사진은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연습실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연습 중에도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고창석은 연습임에도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감정몰입과 맨발 차림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진지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과 폭풍 카리스마로 진정한 배우의 포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충무로의 개성파 배우 고창석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벽뚫남'에서 의사 '듀블' 역할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한편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