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은 내달 12일 오후 8시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고객 초청 콘서트 '스테이지' 시즌 4를 개최한다고 27일 전했다.
스테이지는 G마켓이 개최하는 문화 공연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문화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엠넷 슈퍼스타K4 톱2에 오른 딕펑스와 로이킴을 비롯해 노브레인, 에픽하이, 씨스타, 지드래곤이 참여한다.
G마켓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탠딩석과 일반석 중 원하는 좌석을 신청하면 된다.
VIP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페셜석 티켓과 특별 제작된 G마켓 키트를 지급한다.
신청은 내달 4일까지 가능하다.
김소정 지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G마켓 고객들에게 즐거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를 계속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1등 온라인쇼핑 브랜드로서 G마켓은 차원이 다른 고객 혜택 서비스를 제공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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