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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주)트라이셀미디어 제공 |
헬로비너스는 앨범 발매에 앞서 28일 자유분방한 느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헬로비너스 특유의 상큼 발랄한 비주얼과 컬러풀한 의상이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에는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쉬었던 멤버 윤조가 팀에 합류했다. 타이틀곡 '오늘 뭐해'는 데뷔곡 비너스에 이어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영수, 김태현 콤비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발랄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데뷔곡 '비너스'를 통해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던 헬로비너스는 이번 노래로 완전히 자리 잡을 태세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 모두 컴백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면서 "6인조로 활동할 헬로비너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으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올해 5월 데뷔했다. 매력적이면서 발랄한 21세기형 비너스를 표방한 이들은 데뷔곡 '비너스'와 '파도처럼'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멤버 각각의 개성과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와 예능,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12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오늘 뭐해'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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