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외국인 임직원 위한 '출입국-체류 안내 개정판' 발간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금융회사 외국인 임직원들이 출입국 및 체류 관련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 외국인 임직원을 위한 알기쉬운 출입국-체류 안내’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개정판은 초판 발간(2010년1월) 이후 최근까지 변경된 출입국관리법의 변경사항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기존의 영어 이외에 중국어 및 일본어로도 제공된다.

금감원은 각국의 영사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소재 외국계 금융회사 및 외국 영사관·대사관 등에 배포하고,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fnhubkorea.kr)에도 PDF파일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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