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강남 2호점 오픈

아주경제 전운 기자=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는 기존 강남 W타워 3층에 있는 ‘강남점’ 1호점의 인기에 힘 입어 이달 20일 강남역 아라타워에 ‘강남2호점’을 오픈 했다.

강남2호점은 80여종의 다양한 메뉴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강남을 찾는 사람들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애슐리의 강남2호점은 강남역의 아라타워 7층에 오픈 했으며, 강남역 9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도 용이하다.

같은 건물에 영화관과 서점 등이 위치하여 퇴근 후 문화를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이나 다양한 친구모임, 연인들의 데이트 등 젊은 고객층의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오픈 한 강남2호점은 애슐리의 프리미엄매장 ‘W’버전으로, 강남이라는 매장 위치를 고려하여 222석 규모의 매장을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몄다.

트렌디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와인 디저트까지 즐기면서 자연스러운 대화는 물론 회식의 장소로도 적합하다.

김영길 애슐리 사업본부장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이슈가 되며, 강남 지역을 찾는 유동인구가 실제 많이 증가했다”며 “기존 강남 1호점의 인기를 이어 받아 강남 2호점도 고객들에게 트렌디한 분위기와 프리미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