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동절기 대비 소방장비 점검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화재다발기인 동절기에 대비, 30일 출동차량 및 화재·구조 등 모든 장비에 대해 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에선 겨울철에 대비, 최상의 소방장비 관리상태 유지에 중점을 두고 대원들의 소방장비 조작능력과 장비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 본부 기동점검반원이 참여하여 차량 및 장비에 대해 겨울철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 원인과 이에 대처하는 방법 등 상세한 점검도 이뤄졌다.

이승호 장비통신팀장은 “화재가 많은 동절기를 대비해 실시한 이번 장비 점검을 통해 100% 출동상태를 유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