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명동중앙지점 ‘캔디팡’존 오픈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씨티은행은 연말을 맞아 서울 명동중앙지점에서 12월 한 달 동안 그린산타 테디베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과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존’을 운영한다.

포토존은 명동중앙지점을 찾는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배경으로 그린산타 테디베어와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게임존에서는 최근 스마트폰 열풍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모바일 게임 ‘캔디팡’ 과 최근 런칭한 ‘슈가팡’을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명동중앙지점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