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악몽 꾼 학생 "엄마! 살려줘! 괴물이..."

(사진=영상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수업 중 악몽 꾼 학생이 누리꾼들에 배꼽 주의보를 내렸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수업 중 악몽 꾼 학생’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돼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미국 뉴욕의 한 대학교 강의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학생이 수업 도중 졸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다.

 

교수는 졸고있는 학생에 다가가 코 고는 소리를 낸다. 그러자 학생이 끔찍한 꿈을 꾼 듯 비명을 지르며 강단으로 뛰쳐나간다. 그리고는 곧 정신을 차린 듯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보는 이들에 웃음을 제공했다.

 

누리꾼들은 “이 학생때문에 크게 웃었네요”, “선생님이 코 고는 소리를 얼마나 어마어마하게 흉내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