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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내정자(왼쪽)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2 고객사랑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탁순옥 전주지역단 대리에게 개인부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2 고객사랑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사랑경영대상’은 지난 2003년 영업현장과 본사 지원부서에서 고객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임직원 또는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조직부문 대상 여수지역단, 개인부문 대상 탁순옥 전주지역단 대리를 비롯해 총 4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여수지역단과 전지지역단 탁순옥 대리는 보험유지율과 개선도, 불완전판매율, 고객관리 만족도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내정자는 “올 한 해 고객이익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모든 임직원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사랑을 실천하고, 나아가 고객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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