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금융대상> 브랜드파워부문 대상- 신한카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한카드는 카드시장 트렌드와 고객의 성향을 반영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브랜드파워부문 대상 수상사로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전국 투어 콘서트, 프로야구 빅게임 이벤트, 고품격 클래식 공연 관람 등 차별화된 문화마케팅 ‘LOVE 시리즈’를 통해 브랜드파워를 제고했다는 평가다.

또한 쇼핑, 여행, 레저, 공연, 골프 등 생활 편의 서비스 브랜드인 ‘올댓서비스(All That Service)’ 를 운영하는 한편 신한카드 자체 소셜 커머스 ‘시크릿’ 등을 운영하며 고객의 성향을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반영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이밖에도 스프링실내악축제, 더뮤지컬 어워즈 등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CGV 신한카드 아트홀, LG아트센터, 신한카드 씨네까페 등에 신한카드만의 세련된 공간 연출과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만큼 RPM, LESSON, HI-POINT, Simple, LOVE 카드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에서 2010~2011년 2년 연속 1위, 201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 과 기부전용 카드 ‘아름다운 카드’ 운영 등도 주목 받고 있다. 신용카드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이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름人 도서관 프로젝트’는 전국 아동센터의 낙후 시설을 개선해 친환경 학습공간으로 탈바꿈해준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 관악구 미성동의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2010년 12월 15일 첫 번째 도서관 개관식을 가진 이후로 서울·인천·강원지역에 45개소, 경기지역 43개소, 충북·충남·대전지역 33개소, 경북·경남·대구·울산·부산지역 51개소, 전북·전남·광주지역 54개소, 제주지역 5개소 등 총 291곳에 도서관을 구축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