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크리스마스·연말 대목 잡아라

쿠팡이 진행중인 크리스마스 이색 데이트 상품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소셜커머스 업체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관련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쿠팡은 ‘크리스탈 리무진 연말연시 이벤트’ 등 이색 데이트 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리무진을 타고 원하는 코스를 드라이브 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기준가 30만원에서 74% 할인된 7만9000원에 제공된다.

60분 간의 투어시간동안 와인 1병과 음료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포토타임도 즐길 수 있다.

클래식과 뮤지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 디너 콘서트’는 기준가에서 30% 할인된 7만7000원에 제공된다.

티켓몬스터(티몬)는 ‘해피 홀리데이 모임장소 연말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티몬은 방송인 홍석천씨의 마이 시리스 레스토랑 이태원 전 점을 오는 16일까지 20~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서울 양재동 한우 전문점 ‘남우정’, 가락동의 ‘제주흑돈’ 등의 음식점들이 2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그루폰은 이달 초부터 진행하던 ‘크리스마스 솔로 탈출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연장한다.

헤어숍·의류 등 외모 관리와 관련된 아이템을 약 2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위메이크프라이스는 ‘크리스마스 핫 스팟’ 이벤트를 통해 ‘럭셔리 리무진 이벤트’를 6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각 지역의 주요 음식점을 약 30~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