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송중기와 키스신 찍고파” 일편단심 사심 고백

  • 씨스타 보라 “송중기와 키스신 찍고파” 일편단심 사심 고백

보라 송중기 (출처 : 씨스타 트위터)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데뷔 이후부터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대담한 속마음까지 드러냈다.

보라는 같은 그룹의 멤버 소유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의 예능프로그램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의 세입자로 출연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이 옥탑방에 새로 입주한 가운데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 찍고 싶은 남자 연예인’을 두고 옥탑 건어물녀의 반상회가 열렸다.

보라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내 이상형은 송중기였다”며 최근 드라마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소년’ 등으로 ‘대세남’이 된 송중기의 ‘폐인’임을 자처했다.

김숙도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하려하자 보라는 마치 남자친구를 뺏기는 것처럼 안 된다며 버럭 소리를 질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송중기를 향한 보라의 ‘팬심’은 오는 12월 15일 밤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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