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혼조세… 금값은 상승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 유가는 17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47센트(0.5%) 오른 배럴당 87.2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25센트(0.23%) 떨어진 배럴당 107.93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값은 상승했다.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1.20달러(0.1%) 오른 온스당 1698.2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