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 여중생 성폭행하고 150만원 뜯어낸 10대 입건

  •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 성폭행하고 150만원 뜯어낸 10대 입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부산 남부경찰서는 18일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A(19)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지난 6월 초 부산 한 아파트 계단으로 스마트폰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B(14)양을 불러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성폭행으로 모자라 이 사실을 친구들과 부모님께 알리겠다고 협박, B양 부모의 휴대전화로 150만원 상당을 결제하도록 강요해 돈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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